헬창log

2022. 04. 24. 금일도 휴식

금일도 휴식입니다.

2022. 04. 23. 금일은 휴식

금일은 휴식입니다.

2022. 04. 22. 금일의 운동

헬스장에서 운동할 수 있어서 기구 위주로 운동하였다. 1. 레그 익스텐션 20x 30x 2 25x 30 30x 20 마지막 세트는 30키로부터 5키로씩 디센딩하며 5키로까지 10회씩 진행함 2. 파워 레그프레스 80x 15 120x 15 160x 10 200x 10 240x 10 3. 레그 컬 35x 20 40x 20 45x 15 홈짐에서도 가능한 프리 스쿼트는 안 하고 머신 위주로 진행하였다. 느낀점 대퇴 사두와 스쿼트의 차이점과 그 활용이라는 영상을 보았는데 하체의 전체적인 사용의 측면에서는 스쿼트가 훨씬 유리하지만 대퇴사두의 위쪽, 즉 대퇴직근쪽의 발달을 위해서는 배와 다리를 만나게하는 접는 운동이 아닌 다리를 들어올리는 운동을 해야하기때문에 이 관점에서 접근하여 레그 익스텐션을 웜업 수준이 아닌 ..

2022. 04. 21. 금일의 운동

2022. 04. 20. 금일의 휴식

오랜만에 잘 먹고 푹 쉬었다.

2022. 04. 19. 금일의 운동

내 몸을 더 잘 알아 간다. 1. 스트레이트 암 풀 다운 35x 10x 3 2. 시티드 로우(투 암) 27x 10 42x 10x 3 3. 랫 풀 다운(언더 그립) 25x 10 35x 10 45x 10 45x 6 4. 랫 풀 다운(오버 그립) 35x 10 45x 10x 3 5. 시티드 로우(원 암) 25x 10x 3 얼터네이트로 진행 6. 덤벨 컬 6x 10x 3 얼터네이트로 진행 7. 해머 컬 6x 10x 3 얼터네이트로 진행 오늘 운동의 주안점은 겹갑을 많이 뽑는 것이었다. 평소에 견갑의 움직임을 만들려고 노력했고 또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게 됐으나 그 움직임을 극대화하지는 못 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견갑을 엄청나게 뽑으려고 노력했고 그 결실을 맺은 듯하다. 등이 매우 아프다. 스트레이트 암 풀 다..

2022. 04. 18. 금일의 운동

조금씩 하는 게 아예 안 하는 것보다 낫다. 1. 바벨 백 스쿼트 15x 10 35x 10 45x 10 55x 10x 8 오늘은 홈짐에서 스쿼트하는 날이라 바벨 백 스쿼트로만 진행하였다. 웜업 진행해주고 55키로로 본 운동 시작했다. 저번에는 7세트까지 했는데 이번에는 8세트를 했다. 뭔가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더 하면 오히려 안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운동을 마쳤다. 느낀점 아침에 일어나니 9시 반이었다. 평소에 8시 전에는 일어나 오전 유산소를 진행했는데 너무 늦게 일어난 갓이었다. 처음에 계획한 것이 안 지켜지니 오늘 하루를 그냥 쉬고 싶어졌다. 그냥 휴식일로 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예 운동 자체를 안 하기는 뭐하니까 유산소만 하자는 생각에 등산을 시작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조..

2022. 04. 17. 금일의 운동

오버헤드 프레스,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밴트 오버 레터럴 레이즈로 짧게 15분 정도 운동하고 일상 생활 했다. 끝

2022. 04. 16. 금일의 운동

분할에 억매이지 말자 1. 덤벨 플라이 6x 20x 3 2. 덤벨 벤치 프레스 12x 20 12x 14 14x 10 14x 10 3. 바벨 벤치 프레스 35x 10x 2 45x 10x 2 4. 케이블 푸쉬다운 15x 2 오늘 운동에 핵심은 저번 가슴운동에서 봤던 문제점을 인식하면서 가슴운동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바벨로 중간 가슴을 타격하려면 내릴 때 생각보다 위로 내려야 하며 그 과정에서 어깨를 단단히 누르고 있어야 어깨부상을 막을 수 있다. 먼저 덤벨 벤치 프레스를 했는데, 진짜 진작에 이걸 바벨보다 먼저 했어야한다고 생각했다. 엄청난 자극이 느껴진다. 시간 없을 때는 덤벨로만 끝내도 될 정도?? 어깨도 편하다. 의외로 덤벨에서 바벨로 넘어가고나니 가슴에 자극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이미 가슴..

2022. 04. 15. 금일의 운동

좋은 환경을 맘껏, 적극적으로 누린다. 내가 최근에 갖고 싶은 운동 기구가 생겼는데, 스탭밀이다. 일명 천국의 계단이라고 불리는데 계단을 무한으로 올라갈 수 있는 트레드밀이라고 볼 수 있다. 요즘 스쿼트를 하며 무릎과 허리, 고관절 등이 엄청 중요한 관절임을 알고 유산소 운동을 할 때 되게 조심조심하고 있다. 나 같이 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은 무작정 뛰거나하면 오히려 잃는 게 더 많을 수도 있는 얘기다. 그래서 등산을 하고 있는데 산에 올라가면 내려와야 하지 않은가. 그 과정에서 무릎이 좀 상하는 것 같아서 아예 무한으로 올라가고 싶다. 로또 맞으면 하나 사야겠다. 언제나 산에 오르기 전에는 춥기도 하고 몸도 안 풀려서 발걸음을 옮길 때 용기가 필요하다. 한 15~20분 정도는 이런 상태가 지속되다가 ..

2022. 04. 14. 금일의 운동

식자우환:알아서 더 괴롭다. 1.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20x 10 60x 10x 2 2. 렛 풀 다운 35x 10 45x 10x 3 35x 10x 4 3. 원 암 케이블 시티드로우(손잡이x) 25x 지칠때까지 얼터네이트로 진행 4. 시티드로우(투 암) 85x 10 5. 원 암 덤벨로우 35x 10x 3 (쉬지 않고 양쪽 얼터네이트로 진행) 6. 후면 어깨 타겟 케이블 5x 지칠 때까지 저번 운동 후의 하체데미지 회복이 안 돼서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를 하려고 했는데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도 엉덩이와 햄스트링을 많이 자극해서 후면 사슬 안 쓰는 순수 등운동을 진행했다. 느낀점 어제에 이어 또 비대칭을 확인하려고 거울도 계속 보고 영상찍고 하니 운동에 집중이 잘 돼지 않았다. 뭐 결과는 당연하게도 비대칭이 좀 심했..

2022. 04. 13. 금일의 운동

애써 외면했던 비대칭과 조우하다. 1. 바벨 벤치 프레스 20x 10 40x 10 (촬영시작) 50x 10x 6 & 50x 6 2. 체스트 프레스 60x 10x 3 80x 10x 3 3. 오버헤드 프레스 20x 10x 2 30x 10 헬스장에 사람이 없어서 벤치프레스 영상을 촬영하여 내가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비대칭을 확인하기로 하였다. 결과는 너무 참혹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비대칭이 훨씬 심했고 팔도 짝짝이인지 어깨 패킹도 문제인 듯 했다. 그립도 이상하다.. 일단 오늘은 바벨 수직동선부터 잡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힘들다. 나머지 설명은 영상으로 대체한다. 창피하네요. 느낀점 이 운동은 정말 알면 알수록 더 어려운 운동인 것 같다. 하긴 프로빌더들도 자칫 잘못하면 일그러지는데 나같이 혼자 운동하는 아마..

2022. 04. 12. 금일의 운동

오늘은 휴일이다. 나는 전형적인 한국인이고 무한 경쟁 사회를 살고 있기때문에 쉬는 것을 하지 못 했다. 유튜브에서 쉽게 읽어주는 논문을 보고 있으면 오버트레이닝을 유도하려고 했으나 운동을 힘들게 하면 할수록 계속 몸이 좋아지는 피실험자들이 나온다. 혹시 내가 저 사람아닐까? 하는 생각에 쉬지 못 했다. 그러나 직전 주기에 오버트레이닝을 경험하였고 그 결과 한 달 정도만에 디로딩을 해야했기에 이제는 편하게 쉴 수 있다. 물론 쉬는 동안에는 유산소 운동을 한다는 뜻이다. 대신 좀 길게하려고 한다.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사이? 이 정도가 알맞은 것 같다. 내일은 다시 가슴인데 헬스장에서 운동이 가능한 날이라 벤치와 어시스트 머신 딥스, 체스트 프레스로 빠르게 가슴을 끝내고 오버헤드 프레스까지 해보는 것을 ..

2022. 04. 11. 전일의 운동

나에 대해 알아간다. 1. 바벨 백 스쿼트 15x 10 35x 10 55x 10x 7 10x 10 루틴을 수행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중이나 근지구력이 많이 떨어지는 탓에 모두 수행하지는 못 하고 있다. 더이상 최소한의 무게타협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회수나 세트 수를 아주 조금씩 늘려가는 식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참고로 저번에는 55x 10x 6 하고 마지막에 같은 무게로 7번하고 내려놓았는데 이번에는 세트를 완성했다. 느낀점 일단 아침에 일어나 나와 약속한 유산소 1회를 하기위에 산으로 향하였다. 산에는 사람이 생각보다 좀 있었다. 대부분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었는데 이 분들도 하산이 아닌 등산시작 분위기라 내가 늦지는 않았구나 싶었다. 일단 험한 길을 일부러 찾아다녔지만 몇 번 다녀봤던 길이라고 그렇게..

2022. 04. 10. 금일의 여행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았고 벚꽃이 만개했다. 지금이 떠나기에 적기다.

2022. 04. 10. 금일의 운동

몸 컨디션은 좋아졌으나 운동 또한 처음하는 것처럼 힘들다. 1. 바벨 벤치 프레스 15x 10 35x 10x 2 55x 10x 2 55x 7 2. 덤벨 프레스 14x 10x 2 14x 7 벤치프레스 첫 한 세트가 오늘 운동을 좌우하기에 중간 가슴의 결 방향으로 쭉 늘이는 느낌으로 수행했다. 운동을 일주일이나 쉬기도 했고 빈 바라서 느낌이 잘 오지 않았는데 조바심내지 않고 가슴에 데미지를 조금씩 쌓는다는 느낌으로 진행했다. 35키로까지 별 느낌이 안 오다가 55 두번째 때 이대로는 오늘 운동 망할 것 같다는 생각에 엄청 집중해서 했더니 자극이 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힘이 달려 더이상 할 수 없어 덤벨 프레스로 넘어갔다. 덤벨 프레스는 16키로와 14키로 중 고민했는데 오늘은 첫 날이기에 14키로로 진행했다..

2022. 04. 09. 금일의 여행

오늘은 원주로 또 갔는데, 엄청난 보리밥 맛집을 찾았다. 채소가 엄청 신선하고 같이 나오는 떡갈비 맛이 일품이다.

2022. 04. 08. 디로딩 7일차

드디어 디로딩 마지막 날이다. 일단 몸 컨디션은 아주 좋은데 어제 스쿼트3세트할 때 낮은 무게로 하니까 방심해서 쿠션 많은 런닝용 신발로 발 아치 신경 안 쓰고 했더니 바로 왼쪽 발목에 무리가 왔다. 잠깐이라도 방심은 금물이라는 .. 웜업은 필수라는 .. 일단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1회 차 산책 1시간 20분 정도 등산 천천히 했고 강도는 360kcal 정도 빠지도록 했다. 그리고 오후에 2회 차 산책 등산 588kcal 강도 좀 있게 했다. 내일부터 운동 가능하나 스케줄이 있어 불가능할 듯. 이제부터 디로딩 직전 직후 정도마다 인바디도 찍어 남겨보려고 한다. 충격 받을 게 뻔하지만 그래도 받아들여야겠지...?

2022. 04. 07. 디로딩 6일차

디로딩이 거의 끝나간다. 운동을 일주일 쉰다는 게 이렇게나 힘든 일인지 몰랐는데 .. 물론 디로딩 기간에도 유산소와 낮은 강도의 근력운동 3세트는 진행했지만 성에 차지 않는다. 몸무게를 계속 재고 있는데 줄어들기는 하지만 이게 근손실이라는 것을 알기에 기분이 좋지는 않다. 얼마 남지 않았다. 내일까지만 버티면 된다 ..

2022. 04. 06. 디로딩 5일차

디로딩 5일차다. 역시 근육 데미지없이 유산소는 산행이 좋다. 벚꽃도 엄청 만개해서 기분도 좋다. 오늘은 일이 있어 원주로 갔다. 돌아오는 길에 만종역으로 가는 길에 택시를 탔는데 원주에서 유명한 택시를 탔다. 행복택시라고 하는데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도 하며 멋지게 사시는 것 같다. 복 많이 받으십쇼.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중식 전문점에 들러 코스요리를 먹었다. 3명인데 2인세트가 안 돼서 4인세트로 먹었다. 분위기도 좋고 깔끔하고 너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