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더 잘 알아 간다.
1. 스트레이트 암 풀 다운
35x 10x 3
2. 시티드 로우(투 암)
27x 10
42x 10x 3
3. 랫 풀 다운(언더 그립)
25x 10
35x 10
45x 10
45x 6
4. 랫 풀 다운(오버 그립)
35x 10
45x 10x 3
5. 시티드 로우(원 암)
25x 10x 3 얼터네이트로 진행
6. 덤벨 컬
6x 10x 3 얼터네이트로 진행
7. 해머 컬
6x 10x 3 얼터네이트로 진행
오늘 운동의 주안점은 겹갑을 많이 뽑는 것이었다. 평소에 견갑의 움직임을 만들려고 노력했고 또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게 됐으나 그 움직임을 극대화하지는 못 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견갑을 엄청나게 뽑으려고 노력했고 그 결실을 맺은 듯하다. 등이 매우 아프다. 스트레이트 암 풀 다운을 원래 하지 않았는데 오늘 견갑 뽑기를 위해서 잘 하지 못 하는데 했다. 잘 하지 못 했는데도 견갑 뽑히는 느낌이 굉장히 노골적으로 났다.
시티드 로우를 투 암으로 할 때는 중간 광배와 중하부 승모를 접는다는 생각으로 했다. 원 암으로 할 때는 또 견갑을 뽑는다는 느낌으로 했다. 나머지 등 운동들도 견갑 뽑기를 열심히 했다.
이두운동을 할 때는 이두 결대로 하려고 노력했다.
느낀점
디로딩 기간을 가지고 다시 운동에 복귀한 후 약 10일 정도가 지났는데 확실히 모든 신체부위에서 피로가 회복된 느낌이 난다. 그리고 10RM할 때가 1~3RM의 운동을 했을 때보다 다이어트도 근비대도 더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적은 반복을 포기한다는 것은 아니다. 디로딩 직전 주기에는 1RM에 가깝게 할 것이다.
내일은 운동 깔끔하게 쉬는 날이다. 맛있는 거 먹고 재밌게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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