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일이다.
나는 전형적인 한국인이고 무한 경쟁 사회를 살고 있기때문에 쉬는 것을 하지 못 했다. 유튜브에서 쉽게 읽어주는 논문을 보고 있으면 오버트레이닝을 유도하려고 했으나 운동을 힘들게 하면 할수록 계속 몸이 좋아지는 피실험자들이 나온다. 혹시 내가 저 사람아닐까? 하는 생각에 쉬지 못 했다. 그러나 직전 주기에 오버트레이닝을 경험하였고 그 결과 한 달 정도만에 디로딩을 해야했기에 이제는 편하게 쉴 수 있다. 물론 쉬는 동안에는 유산소 운동을 한다는 뜻이다. 대신 좀 길게하려고 한다.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사이? 이 정도가 알맞은 것 같다.
내일은 다시 가슴인데 헬스장에서 운동이 가능한 날이라 벤치와 어시스트 머신 딥스, 체스트 프레스로 빠르게 가슴을 끝내고 오버헤드 프레스까지 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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