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했다.
변명을 좀 하자면 어제 달리기를 할 때 너무 쌔게 달려서 다리근육이 회복되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내일 운동할 시간이 매우 충분하고 홈짐이 아닌 헬스장에서 운동이 가능하기에 내일을 위해 화끈하게 쉬었다.
느낀점
왜 헬스유튜버들이 다음날 운동부위를 남겨 두는 지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 특히 하체는 제대로 털기는 힘들지만 작정하고 털면 회복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 이 점을 명심해서 오늘 같은 날은 없어야 할 것이다. 참고로 오늘은 미세먼지가 매우 안 좋았다.
내일은 스쿼트, 데드 1시간 진행 후 부족한 등까지 30분 이내에 끝낼 생각이다. 기대된다.
'운동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03. 29. 전일의 운동 (0) | 2022.03.30 |
---|---|
2022. 03. 28. 금일의 운동 (0) | 2022.03.29 |
2022. 03. 27. 금일의 운동 (0) | 2022.03.28 |
2022. 03. 26. 전일의 운동 (0) | 2022.03.27 |
2022.03.24. 금일의 운동 (0) | 2022.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