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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스님입니다.


오늘은 김볶스테이션에 다녀왔습니다.


김치볶음밥 + 스테이션


김치볶음밥역... 이네요 ㅋㅋ


바로 보시죠.



건물 입구입니다.


11월 달인데 벌써 트리가 준비되어 있네요 ㅎㅎ


물론 불은 안 켜졌습니다.


컨셉답게 외벽에는 지하철 노선도가


그려져있어 호기심을 더합니다.



안 쪽에도 이런 노선도가 있네요~




메뉴판입니다.


평범한 가격이지만 누군가의 취향을


크게 저격할 수 있는 메뉴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밑반찬입니다.


반찬은 셀프로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저도 눈치 안 보고 마음껏


가져다 먹었네요. ^^



저희는 두 명이서 간거라 저는 치즈돈까스~


여자친구는 김치볶음밥


(토핑추가 : 스팸+계란후라이)~


해서 먹었습니다.



치즈돈까스 진짜 맛있습니다..


치즈를 저어어엉말 많이 줘요.



이 감자튀김 보고 먹는 순간 딱 알았습니다.


이 감자튀김은 맘스터치의 그 감튀더라구요.


짭짤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치즈가 정말 많아서 이렇게 둘둘 둘러먹는데


줄어들질 않습니다.



깔끔 달달한 김볶밥 ㅎㅎㅎ







새로운거, 특별한 걸 원하시는 분이면


오셔서 드셔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포스팅 마치겠습니다.